추억의 새벽 우유배달 역사와 변천사: 유리병에서 안부 서비스까지

새벽우유배달부 썸네일

아직 해도 뜨지 않은 새벽, 골목 끝에서 자전거 바퀴 소리가 가까워졌다. 잠시 뒤 대문 앞에서는 유리병끼리 부딪치는 맑은 소리가 났다. 현관문을 열어보면 차가운 우유 한 병이 놓여 있었고, 전날 마신 빈 병은 어느새 사라져 있었다. 누가 몇 시에 다녀갔는지 보지 못해도 사람들은 알았다. 잠든 집 앞을 조용히 오가며 새 우유를 놓고 빈 병을 거두어 간 … 더 읽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