암실의 붉은 불빛 아래서 필름사진을 현상하던 기술
디지털카메라가 없던 시절에는 사진을 찍어도 그 자리에서 결과를 확인할 수 없었다. 카메라 안의 필름에는 눈으로 볼 수 없는 장면만 남아 있었고, 사진관의 암실을 거쳐야 비로소 한 장의 사진이 완성됐다. 붉은 불빛과 약품 냄새로 가득했던 암실은 빛과 화학반응, 사진사의 손기술이 함께 작동하는 작은 작업실이었다. 붉은 불빛 속에서 필름을 현상했다는 오해 필름사진 현상이라고 하면 붉은 조명 아래 … 더 읽기